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루 아카이브/설정 (문단 편집) === 신체능력 === 학생들은 총이나 폭탄에 의한 피해에는 매우 튼튼하지만 신체능력이나 총격 등을 제외한 다른 피해에 대해서는 상황이나 학생마다 묘사가 매우 다르기에 일괄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 아루와 후우카, 노도카가 인연스토리에서 넘어져서 발목을 삐는 부상을 입은 것과 황륜대제 이벤트 스토리에서 요리하다 화상을 입은 현무상회 모브의 경우에는 평범한 인간처럼 다치지만 츠루기는 인연스토리에서 전철에 치여 10m 정도 날아갔는데도 멀쩡하게 묘사된다. 심지어 스토리 중에 순항미사일 을 맞고서도 사망자가 나오지 않은 것과 레일건을 정통으로 맞았음에도 이틀만에 회복된것으로 보아 [[냉병기]]는 몰라도 일단은 [[화기]] 등의 충격에 대해서는 매우 내구력이 높은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또한 스토리 내에서 학생의 죽음, 즉 헤일로 의 파괴 조건을 일일이 나열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여기서는 또 아무리 화기에 의한 피해라도 지속적으로 입게 되면 죽음에 이를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다만 이 경우 수백발의 총알과 화기들을 동원해야하기 때문에 교환비율로는 상당히 나쁘다.] 그 외에 질병에 대해서는 일반 인간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이며 몸이 쇠약한 상태에서는 특히 화기에 의해서도 사망 우려가 더 커지는 것으로 보인다. 체력면에서는 15km 떨어진 슈퍼를 가볍게 조깅하며 왕복하는 시로코처럼 대단하게 묘사되기도 하는 반면 아야네는 약 3km 정도를 달린 뒤 지쳐 쓰러졌고[* 정확히는 직선거리로 3km이기에 실제 달린 거리는 3km보단 조금 더 길 것이다. 또한 코스도 상당히 난잡한 시가지에서 먼저 출발한 화물트럭을 따라잡기 위해 전력질주한 것이기 때문에 일정한 코스에서의 규칙적인 구보 정도로 생각하면 안 된다.] 유우카는 체육복 인연스토리에서 선생보다도 달리기를 못해 뒤처졌다. 그리고 우이는 이벤트 스토리에서 무인도 탐방을 하는 도중에 선생을 비롯한 트리니티 학생 일행과 조금 험난한 등산로를 타다가 체력이 버티질 못해 쓰러졌다.[* 참고로 밀레니엄이 C&C나 스미레 정도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대인 전투력이 약한 편으로 묘사되긴 한다.] 근력 면에서는 미카나 히나타, 아리스처럼 다른 학생들도 놀랄만큼 강한 학생들도 있으며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평범한 학생들 중에서도 현실 기준으로 괴력을 보여주는 학생들도 있다. 인게임에서 저격총을 한 손으로 쏘는 아루, 무거운 미니건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노노미, 커다란 사슴이나 곰을 사냥해서 들고다닐 수 있다는 시구레 등이 있다. 그 밖에도 지쳐 쓰러진 선생을 업고 등교한 시로코나 10층 이상의 높이의 건물을 맨손으로 기어올라온 칸나, 위시리스트 이벤트 스토리에서 44kg의 네이팜 탄을 들고간 불량배 역시 괴력을 보여준다. 스피드나 인지능력, 반응 속도 면에서도 평범함의 범주를 넘어선 학생들이 다수 있는데 모모이랑 미도리가 카린의 저격을 고개 숙여서 피하고, 사오리 같은 경우 영상에서 총알을 보고 피하는 묘사가 나오기도 했다. 그외에 이즈나 또한 어지간한 학생은 눈으로 인지해 보지 못할만큼 빠른 속도를 가진 걸로 나온다. 이처럼 학생들이 강하게 묘사된 부분이 많지만 네버랜드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사야가 선생이 어려진 슌을 힘으로 당연히 제압할 수 있다고 말하고 선생이 어린 슌을 붙잡고 슌은 붙들린 채 선생한테서 벗어나지 못하는 장면[* 이 부분은 한섭과 일섭이 다른데 일섭에서는 선생이 어린 슌의 힘이 세다며 놀라는 식으로 번역되었다.]과 후우카 인연 스토리에서 장보는데 양이 많다고 선생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하는 장면, 치나츠 인연 스토리에서 선생이 서류를 옮기는 치나츠를 도와주는 장면, 숨겨진 유산 이벤트에서 우이가 유적 조사 키트를 낑낑 대며 끌고 왔다고 하는 장면 등에서는 비교적 평범하게 묘사된다. 황륜대제 Get, Set GO! 로딩 일러스트 중 베리타스 멤버들이 기마전을 하는데 쩔쩔매는 듯한 일러스트를 힘이 세게 묘사된 학생들과 비교해 봐도 학생들의 신체능력의 편차가 상당히 큰 것을 알 수 있다. 또 일사병에 쓰러진 마시로나 배탈이 난 히요리, 근육통이 생긴 체리노의 경우나 현실에서 괴식으로 여기는 수준이 동일하게 맞춰져 있다거나 타바스코를 맞추니 눈물콧물 다 뺀다는 묘사를 보면 생리적인 면은 평범한 인간들과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점들을 보면 총이나 폭탄 등에 의한 충격에 버틸 수 있는 학생들의 내구력이 아닌 근력 및 신체능력의 묘사는 학생들마다 천차만별로 선생 같은 평범한 인간보다 무조건 우월하다고 보기엔 힘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